삼성증권, 'POP 영리치클럽' 오픈…모의투자대회 개최
삼성증권, 'POP 영리치클럽' 오픈…모의투자대회 개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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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재테크를 시작하는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삼성증권은 '삼성 POP 영리치클럽(Young Rich Club)'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영리치클럽은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들이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에게는 이동통신 요금 할인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전용 CMA체크카드가 발급되며 이체 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또 온라인 주식거래시 수수료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취업특강 및 멘토특강 등으로 구성되는 클럽데이 행사,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이벤트도 마련한다.

주민등록번호 기준 만 20~27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가입비용은 없다.  삼성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며 기존에 개설한 계좌가 있는 경우는 홈페이지(www.samsungpopeye.com)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제2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10일부터 8주간 개최한다. 모의투자대회 우승자 1등에 500만원 등 총 14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상위 1~10위 입상자는 삼성증권 인턴 채용 자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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