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가 『2011-2012 프로농구』타이틀 스폰서로서 참여한다.
KB국민카드와 KBL은 오는 10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타이틀 스폰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프로농구의 공식 명칭을『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로 확정해 발표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타이틀 스폰서 참여로 대회 타이틀 명칭 사용과 KBL 로고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프로농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얻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생활의 힘’을 프로농구 스포츠를 통해 다양하게 구현하고자 이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KB국민카드는 10시즌 연속 100만 관중을 넘어서는 등 동계 시즌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 프로리그인 프로농구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시즌 내내 국민들과 함께 숨쉬며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오는 13일 개막해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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