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기프트쇼' 오는 6일부터 3일간 열려
'2011 서울기프트쇼' 오는 6일부터 3일간 열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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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선물용품박람회인 '2011서울기프트쇼'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국내 433개, 해외 15개 등 총 448개 업체가 참가해 ▲선물·판촉용품 ▲관광기념품 ▲패션 액세서리 ▲문구·완구류 ▲건강용품 ▲기타 생활잡화 등 다양한 용품을 전시한다.

또 서울시의 '서울우수관광 기념품 특설관'과 경기도의 '경기도 우수공예품 특설관'을 비롯해 15개 지방공예조합의 전시판매관이 설치된다.

특히 같은 기간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개최돼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품과 공예체험관, 공예품오픈마켓 등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입장객 중 '포춘쿠키' 행사를 통해 2000여명에게 동남아여행권과 접이식 자전거, 전자레인지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seoulgift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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