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社 보호예수 주식 5500만주 풀린다
10월 20社 보호예수 주식 5500만주 풀린다
  • 허정철 기자
  • 승인 2011.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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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씨제이제일제당 등 20개사의 보호예수 주식 5500만주가 풀린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10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4400만주(15개사)에 대한 매각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2억2300만주) 해제 물량에 비해 75.5% 감소한 수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씨제이제일제당(42만주), 신성솔라에너지(176만주), 대성합동지주(46만주), 한국종합기술(769만주) 등 1034만주의 매각 제한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자에선 위노바(682만주), 아이씨케이(53만주), 써니트(1011만주) 등 4422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주식매도제한은 법령 또는 계약에 의해 일정 주주가 일정기간 동안 자기 소유의 주식을 매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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