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은 8일 한화증권이 발행한 총 51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개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KB금융, 삼성생명, 한국타이어, 기아차, 고려아연, OCI, S-Oil, 한화케미칼, 제일모직, 두산, 호남석유, NC소프트, GS건설, 두산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이다.
각 ELW의 종목코드는 삼성전자 (651253), KB금융 (651254), 삼성생명 (651255), 한국타이어 (651256), 기아차 (651257), 고려아연 (651258), OCI (651259), S-Oil (651260), 한화케미칼 (651261), 제일모직 (651262), 두산 (651263), 호남석유 (651264), NC소프트 (651265), GS건설 (651266), 두산중공업 (651267), 현대미포조선 (651268), 대우조선해양 (651269) 이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20개로, 그 중 67 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이다. 메릴린치는 51개의 기초자산을 고루 다루고 있다.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는 ELW 종목을 선택하려면 HTS에서 유동성공급자 또는 LP가 ‘메릴린치’인 종목을 확인하면 된다. HTS의 ELW 현재가 또는 ELW 조건 검색 화면에서 LP 또는 유동성 공급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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