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최초 스캔 마우스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스캔장치를 내장한 '마우스 스캐너‘(델명: LSM-100 사진)를 개발 완료해 다음 달 내놓는다.
또 광학식 문자인식 기능(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으로 표를 포함한 문서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어, 스캔 후 편집이 보다 수월하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스마트 쉐어 (Smart share)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등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이 제품은 북미와 유럽 등 해외주요시장에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김도현 CEM사업부장은 “스캔작업이 많은 학교, 병원, 기업 등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며 “사용이 편리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계하면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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