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저축은행 4곳 후순위채 신용 하향조정
한신평, 저축은행 4곳 후순위채 신용 하향조정
  • 허정철 기자
  • 승인 2011.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신용평가가 ㈜솔로몬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4곳이 발행한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 19일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수시평가를 실시해 솔로몬저축은행(제5회)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제4회)의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하향했다.

이에 따라 솔로몬은행은 B(부정적)에서 B-(부정적)으로, 현대스위스은행은 기존 BB-(부정적)에서 B+(안정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졌다.

한신평은 경기저축은행(제3회)과 한국저축은행(제13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 전망치도 B+(안정적)에서 B+(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