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신용평가가 ㈜솔로몬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4곳이 발행한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신평은 지난 19일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수시평가를 실시해 솔로몬저축은행(제5회)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제4회)의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을 각각 한 단계씩 하향했다.
이에 따라 솔로몬은행은 B(부정적)에서 B-(부정적)으로, 현대스위스은행은 기존 BB-(부정적)에서 B+(안정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졌다.
한신평은 경기저축은행(제3회)과 한국저축은행(제13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 전망치도 B+(안정적)에서 B+(부정적)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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