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락스타 존(樂star Zone)'이 개점한 지 4개월만에 신규고객 10만명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락스타 존은 금융과 문화가 결합된 대학생 전용지점이다.
현재 서울 11개점, 수도권 6개점, 충청권 9개점, 영남권 10개점, 호남권 5개점 등 총 41개점이 영업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10만고객 달성은 신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심의 마케팅과 대학생만의 특화 상품·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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