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영암 서킷에서 월드쇼 개최
포르쉐 영암 서킷에서 월드쇼 개최
  • 최재영 기자
  • 승인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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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규모 이벤트 순회프로그램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8월11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11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독일 본사에서 직접 주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열린다. 특이 이날 자리에서는 포르쉐 모든 모델을 참가해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포르쉐 월드 로드쇼 행사에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911 카레라 GTS'를 비롯한 911 시리즈의 포르쉐와 미드십(엔진이 운전석 뒤쪽에 위치한 방식) 로드스터, ’쿠페 박스터', '카이맨', 4인승 럭셔리 세단 '파나메라', SUV인 '카이엔' 등 20여종의 포르쉐를 일반 관객에게 선보인다. 

또 이날 행사에는 포르쉐 본사에서 파견한 4명의 전문 드라이빙 강사들이 이벤트 기간 동은 레이싱 서킷에서 핸들링, 브레이킹, 오프로드 드라이빙 등의 운전 기술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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