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7% 육박 1박2일 따라잡을 기세
MBC 주말버라이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인기코너 ‘나는 가수다’에 가수 조관우와 장혜진이 합류했다. 시청률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기대치도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9일 ‘나가수’방송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다. 이는지난 주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TNS미디어도 0.5%포인트 하락했지만 14.3%를 기록했다.
가수별 시청률 조사에서는 신성우 ‘서시’를 열창한 옥주현(16.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장혜진(16.3%), 김범수(16%), YB(15.9%), 박정현(15.8%), BMK(15.7%), 조관우(15.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는 1차 경연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 BMK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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