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목표전환형 테마펀드 1호인 '현대 중국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출시한지 약 4개월인 132일만에 16%(보수 1% 포함)의 목표 수익률을 조기달성한 것이다.
이 펀드는 작년 8월 30일 100억 원 규모로 모집됐으며, 목표수익률 조기 달성으로 채권형펀드 전환이 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작년 9월 3일 설정된 이 펀드의 만기는 2년이며, 중국 내수소비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현대증권은 오는 2월 중 테마펀드 4호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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