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iF 디자인상 수상
기아차, iF 디자인상 수상
  • 박진호 기자
  • 승인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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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과‘스포티지R’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자동차㈜는‘K5(수출명:옵티마)’와‘스포티지R(수출명:스포티지)’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1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의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수상작(Winner) 중 하나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Hannover Exhibition Center·1953년 설립)가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iF 디자인상 (iF Design Award)는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인간공학, 안전, 브랜드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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