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8일 미국 하원의 에니 팔레오마바에가(Eni Faleomavaega) 아태 소위원회 위원장을 플라자호텔에서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동북아 정세와 바람직한 한미 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회장은 이번 주 비자금 의혹으로 소환이 예정된 가운데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증권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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