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남이섬 프로젝트
삼성증권이 지난해 사옥 이전을 하면서 남겨진 폐기물로 친환경 분수대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본사 사옥을 종로타워에서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이전하며 발생한 12.5톤(t) 분량의 폐기물을 활용한 것이다.
남이섬은 다양한 연령대가 찾는 관광 명소로 분수 정원과 환경 연못 다리로 이뤄진 '상상마루'도 완공됐다.
14일 남이섬에서 열린 완공식에는 박준현 사장 등 삼성증권 임직원 30여 명과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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