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오는 11일 창립 55주년을 맞는다.
증권금융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빈곤 계층 아동, 독거 노인,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사랑․행복나누기라는 주제로 성금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어린이용 미니 축구장 건립 자금으로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책 놀이방’에 2000만원 상당의 도서와 빈민층 무료 진료기관 ‘도티기념병원’에 시설 보수 자금 2000만원, 청소년 치료교육 시설 ‘마자렐로 센터’에 1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 모든 기관에서는 매달 임직원들이 두 번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협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