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서울 일부 지역엔 259.5㎜가 넘는 폭우가 내려 큰 피해를 발생시켰다.
각 지자체는 침수 피해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섰고, 서울시는 피해 중소 상공인 지원과 함께 침수 피해를 본 자치구가 요청하면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건의키로 했다.
국방부도 침수 피해를 본 해당 지역 사단이 1단계 비상근무를 하면서 장병 1400명을 투입, 쓰레기 처리 등 대민지원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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