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수익률을 높인 새로운 CMA상품을 출시한다.
국채, 통안채, 금융채 및 A등급 이상 회사채를 편입해 운용하는 '대신 A+CMA'로 오는 15일 출시된다.
대신 A+CMA는 RP형 상품으로 담보채권이 기존의 국고채와 통안채로만 구성된 국공채CMA에서 A등급이상 채권을 추가해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금리는 기존 '대신 국공채 CMA'의 연 2.50%보다 0.20% 높은 연 2.70%를 제공한다.
CMA 약정 등록을 하게 되면 기간별로 1~90일까지는 연 2.70%, 91~180일 연 2.80%, 181일~365일 연 2.90%의 확정 이자를 받는다.
대신 A+CMA는 어느 금융기관에 송금해도 아무런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체크카드는 물론 은행 CD/ATM기를 통해 편리한 입출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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