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마그네슘, 칼슘 다량 함유 골다공증,관절염,골절에 효과…희귀원소인 백금성분도 칠곡유황가시홍화씨농장(대표 배문열, www.honghwa.co.kr)이 직접 재배한 신토불이 농산물 ‘칠곡유황가시홍화씨’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홍화는 예로부터 잇꽃으로 불려져 염료, 민간요법 등에 필요한 약재로 귀중한 대접을 받아 조선시대만 해도 각 가정의 필수 작목이었을 만큼 사랑을 받아오던 것이 지금은 겨우 명맥만 이어오고 있다. 엉겅퀴처럼 생긴 국화과의 1년생인 홍화는 토종인 경우 잎 둘레에 뾰족한 가시가 돋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의 멸종 되다시피 한 홍화의 가치가 다시 부활한 것은 80년대 후반 민속의학자인 고(故)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서 이다. 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의서 신약, 신약본초에서는 우리나라에는 다른 지구상에 없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으로 삼대신약의 비밀이 있는데 삼대신약의 첫째가 산삼이요, 둘째가 홍화씨요, 셋째는 죽염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료에는 죽염이 으뜸이고, 건강에는 홍화씨가 최고라 하였다. 칠곡유황가시홍화씨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특히 홍화씨에는 희귀원소인 백금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식으로 이만한 게 없다.이런 이유로 골다공증,관절염,골절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곡유황가시홍화씨는 배수가 잘되는 황토 땅에서 1999년 농림부 선정한 신지식인 농업인 1호인 배문열 대표가 직접 재배한다. 배 대표는 홍화씨 재배시 유황을 반드시 고집한다. 파종 전에 밭에 유황을 뿌리고, 수확 할 때까지 3회에 걸쳐 유황을 골고루 뿌려준다. 이렇게 뿌려준 유황이 뿌리를 따라 줄기로 올라가서 중화되고, 정제된 유황이 씨앗 속에 맺힘으로서 효과 좋은 홍화씨가 되기 때문이다. 보통의 농장에서 번거롭고 수확량의 30% 정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황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는 비교되는 대목이다. 칠곡유황가시홍화씨는 ▲나이가 드셔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 ▲교통사고 환자 병문안 갈 때 ▲아기들 분유 태울 때 홍화차도 함께 타서 먹이면 좋음▲청소년들의 건강을 생각 할 때 ▲효도선물 ▲기업체 단체 선물로 좋다. 홈페이지(www.honghwa.co.kr)를 방문하면 홍화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상품들을 주문할 수 있다. 또 전화로는 053-355-7241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