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의 음식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다.
그는 'C20 서울(Culture·문화 20)'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인사들에게 청와대로 초청, 한식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한국을 체험하고,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문화비평가 기 소르망(프랑스), 패션그룹 미소니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이탈리아),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드레스를 디자인한 제밀 이펙치(터키) 등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한식세계회추진단의 명예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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