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오후 5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네 번째의 정례 회장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제 등을 두고 회장단 차원에서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30대 그룹의 투자고용 실적과 게획도 발표한다.
또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주요20개국) 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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