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열매(주)-‘인삼열매순액’
한국인삼열매(주)-‘인삼열매순액’
  • 박진호
  • 승인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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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삼열매의 고유한 맛 담아내
추석맞이 소비자가 선정한 ‘Best Brand’ 인삼열매가 뿌리 이상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세계 최초로 가공 기술을 개발해낸 한국인삼열매(주)(대표 성인환, www.ginseng-berry.com)의 ‘인삼열매순액’이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삼열매로 만든 ‘인삼열매순액’ 제품은 보존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100% 인삼열매의 고유한 맛을 담아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만성피로 등 급한 성격으로 인한 한국인의 고질적인 성인병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삼열매는 중국에서 인삼의 정화(精華)를 응집하고 있다고 하여, 궁정 전용의 ‘차’ 또는 ‘과자’로 가공하여 황제나 귀족의 자양품으로서 이용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은 청나라 시대에 정리한 ‘본초강목습유’, 현대의 약물학인 ‘중약 대사전’, ‘중화천연보품자원 대사전’ 등에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다. 또 옛 문헌에서는 인삼열매에 대해 “기를 더하며, 강심, 보신, 체액강화, 갈증을 달래고, 보비건위, 조경활혈의 작용이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인삼열매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뿌리가 인삼의 대표적인 약재로 인식되어 열매와 같은 다른 부분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전무했고, 고(古)문헌에 인삼열매의 유용성이 일부 언급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후의 연구 자료가 없었기에 인삼열매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한국인삼열매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2006년 그동안 소외되었던 인삼열매의 효능과 궁금증을 풀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성인환 대표는 “실제로 뿌리의 성분은 전체의 3~6%에 불과하다”며 “인삼의 핵심 성분으로 알고 있는 사포닌은 꽃이나 잎, 뿌리, 씨에서도 나타나는데 인삼열매야말로 진정한 인삼의 정수”라고 못 박았다. 그는 또 “보통 6년근 이상의 인삼만이 그 효능에서 탁월한 위치를 갖는 반면 인삼열매는 3년근 이상의 인삼에서부터 수확이 가능한 만큼 물량 확보가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면서 “인삼열매를 인삼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공급,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글로벌시대의 차세대 건강식품의 선주주자로 날개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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