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산리츠)가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다산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의한 투자회사로, 주주에게 환금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상장이 의무화돼 있다.
다산리츠는 지난 2007년 설립, 다음 해에 국토해양부의 영업 인가를 받았다.
또 공·사모를 통해 총 22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시초가는 상장 당일 오전 8~9시 사이에 공모가 1000원의 90~200%(900~2000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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