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8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220건, 보증 공급액은 36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수요 증가는 노후 자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택연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고령층에게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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