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6일 간 몽골 울란바타르 차이쯔 지역에서 삼성증권 임직원 27명이 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과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경비의 절반 가량을 임직원 개인이 부담해 눈길을 끈다.
지난 월드컵 기간동안 사용했던 응원 티셔츠, 안쓰는 필름카메라 등을 모아 현지에 전달했다.
몽골 학생들이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삼성증권 봉사단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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