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형 서울시의회 의원 의정보고회
이남형 서울시의회 의원 의정보고회
  • 홍남기 기자
  • 승인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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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형 서울시의회 의원
이남형시의원은 4월14일 의정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재2회 의정보고회로 그간의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활동과 특히 지역구를 위해 힘쓴 부분을 부각시켜 주민들의 알권리와 지역이 변모하는 과정과 과업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간에 주민들께서 궁금해 하던 사항들을 묶어서 보고회를 가졌다. 미성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 각계각층 에서 많은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남형시의원은 관악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서울시의회에서는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을 중시하며 언제나 새로운 발상으로 변화하는 관악을 위해 힘쓰겠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의정보고회 내용으로는 난곡로 확장에 따른 성과로 현재 70%이상의 공정으로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 이며 특히 전신주 지중화사업이 시비70억을 들여 하는 사업이니 만큼 서울시와 한전의 조건부 합의하에 순조로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 냈으며 또한 난곡GRT신교통수단의 도입에 있어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하고 나서나 고심 끝에 주민의 합의점에 90% 이상 도달할 수 있는 노면전차 도입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제 그로인해 주민들 간의 합의점을 찾았고 난곡로 신교통수단 사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신림봉천터널의 착공 임박으로 인해 이지역의 교통체증(30년간 정체된 남부순화로해결)을 해소 시킬 수 있는 방안이 확정되었다. 이 신림 봉천터널은 처음에 민자로 계획되어있었으나 사업성 등의 검토를 거쳐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변환하여 신림8동(조원동) 구로전화국앞에서 난곡사거리 성보중고등학교 뒷산을 거쳐 서울대학교와 낙성대 까지를 잇는 4차선도로로 지하 화하여 현재 30분 이상 걸리던 강남까지를 거리는 1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이 발표되었다. 또한 이날 지난번 서울시의회 214회임시회에서의 시정질문 사항 중 조원동의 강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금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는 사안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서울시 조례개정을 위해 발의하겠다는 심정을 내어 보이기도 하였다. 이날 강남 아파트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하여 큰 박수와 함께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었다. 또한 이날 이지역의 각 학교 초, 중, 고 교장선생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시어 이남형 시의원의 학교에 대한 지원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도 교육 사업에 더욱 열정을 담아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특히 학교 지원 사업 중 난우중학교 운동장복합화 사업 및 지하주차장 사업이 3년간의 공사로 완공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 가장 낙후되고 소외된 것 같았던 학교가 이제 완전히 탈바꿈하여 운동장에는 인조 잔디구장이 설치되고 지하에는 주민들이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생기고 최신식 강당과 정보도서관이 생겨 열악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장본인이 된 것이었다. 이남형 시의원은 남들과 타협하거나 적당히 하는 성격이 아니다 자신이 해야 될 일이라면 무조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일이 끝났을 때 잘했다 한마디 칭찬만 주어진다면 그는 언제나 뛸 것이다. 주민들은 그런 점을 높이 사고 앞으로도 주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식지 않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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