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김연실 SM 신뢰와 철저한 고객분석으로 자산관리 금호생명만의 의리 경영에 반해 보험업계 첫 발 “부와 명예를 주신 780명의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2009년 기축년 새해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금호생명 김연실 SM.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으로 일하며 항상 힘들 때마다 ‘초심을 잃지 말자’를 마음속 깊이 새긴다. 김 SM은 인정 많은 충북 청원이 고향이며 자영업을 하시던 부모님과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2년전 금호생명의 박진영 지점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지점장이 갖고 있는 보험시장 변화의 생각이 마음에 들었고 폭 넓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금호생명만의 의리 경영에 반해 금호생명에 입사했다고 한다. 한번은 홀시아버지(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함)를 20년이 넘도록 모시고 살면서 형편이 어려워 보험가입을 못해 온 50대 주부를 10번의 설득 끝에 가입시켰는데 심장 판막과 갑상선암이 와서 5천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수령하게 해주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을 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고객의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권유하고,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가족으로 품고 유지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그녀는 고객이 보험과 보험상품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이해한 다음에 가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하고 알려주며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절대로 가입을 강권하는 일은 없다. 보험이 어떤 의미이며 필요성을 느껴도 넘쳐흐르는 보험의 종류들 중에서 꼭 필요한 종류를 찾아내기란 고객들의 입장에선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세심한 상담과 그 가정에 적합한 재정안정 보장계획을 설계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적합한 재정안정 보장계획을 검토하려면 고객의 상황 조사가 필요하다. 의사가 처방에 앞서 진찰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또한 건축설계사가 좋은 집을 설계하기에 앞서 건축주의 재정상황 및 원하는 집의 특성들을 알아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아무리 예쁘고 비싼 옷도 본인에게 맞지 않고 어울리지 않으면 소용없잖아요. 보험도 마찬가지예요.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제대로 권유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걸로 인해 고객이 만족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SM만의 특별 마케팅 노하우와 고객관리 방법 등에 대하여 그는 “영업은 머리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써 뛰는 것이다. 신뢰와 진심 어린 정을 꾸준히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을 때 고객도 나를 따라 온다’는 말처럼 고객을 철저하게 분석, 그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상품만 권유하는 것이 철칙”이라고 밝혔다. 첫 상담에서 계약까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래야 고객과 제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원칙이다. 보험은 얼마나 많이 파느냐보다 얼마나 제대로 고객을 이해시키고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느냐가 우선이라는 영업철학 덕분에 김 SM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보험가입을 시키는 것이 가능했다고 주변사람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보험상품만을 권유하고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가족과 같이 대한다. 현재 경기 한파로 경제적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고객에게 재테크 관련해서 “유행이나 권유 상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본인의 소득수준이나 경제사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금 보험 연금 등에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8년을 “2009년에는 3명의 SM과 정예 인원 25명을 갖춘 점포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김 SM은 2009년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감사와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시고 정확한 조언을 해주셨던 박진영 지점장님 늘 감사하고 믿음으로써 의리로써 함께 하자는 우리팀원 여러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마음속에 꿈을 정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실천을 한다면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PROFILE 2001년8월 교보생명 FP입사, 교보 연도대상 리쿠리팅 우수상. MDRT 2007년1월 교보 FP 소장. 현재 금호생명 SM 2008년2월 금호생명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