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금융 NEW LEADER '파이낸피아 강진옥 센터장'
2009 대한민국 금융 NEW LEADER '파이낸피아 강진옥 센터장'
  • 박진호
  • 승인 2009.0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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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자산배분과 위험관리 필요
파이낸피아 강진옥 센타장 철저한 자산배분과 위험관리 필요 미국발 금융위기는 세계경제 침체와 함께 우리나라에까지 막대한 경제 한파를 몰고 오면서 중소기업은 물론 서민 경제까지 위협하고 급기야 신빈곤층이란 가슴 아픈 단어를 만들어 냈다. 우리는 이번 경제위기를 거울삼아 경제 구조의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기업부터 서민경제까지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서민경제의 건강검진, 이는 급속히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경제 한파 속에서 더욱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국내 재무설계의 대표 주자로서 건강한 가정경제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파이낸피아(www.finanpia.com 대표 임계희) 강진옥 센타장을 만나 보았다. 박진호 기자 금융 주치의와 함께 하는 맞춤 설계 필수 “이번 주식과 펀드 시장의 침몰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주먹구구식으로의 재테크나 수익구조 창출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철저한 연도별 실천 계획도 정리해서 소득 및 자산 배분전략, 그리고 예기치 못한 위험도 대비하는 관리가 더욱 필요할 것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강진옥 센타장은 1980년부터 21년 동안 구H은행에서 VIP PB책임자등 다양한 경력으로 활동해온 촉망받는 인재였다. 강 센타장은 이직을 한 이유에 대하여 “은행에서 PB로 근무 할 당시, 10억 원을 예치하며 이자로 살아가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IMF로 인해 그의 자식들이 어려워지자 한 푼, 두 푼 손을 벌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모든 것을 다 내주고 전세로 이사하는 것을 보면서 고객들의 꿈을 지켜주지 못하는 은행PB책임자로서 구조적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하겠다고 생각하던 중 지금의 임계희 대표를 만났고, 그를 통해 재무설계사가 나의 천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재무설계사가 되기 위해 K생명에서 4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더불어 종합재무설계사(AFPK)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객들의 꿈을 크게 만들고 안전하게 지켜드리기 위해 고민하는 재무설계사로서 5년 동안 활동하면서,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IMF와 다르다고 말한 그녀는 “정확한 시장 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 특히 중산층에서는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 하는 것은 금물이며, 자산 배분은 자금의 필요시점을 정확히 고려한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하고 목적에 맞는 최적의 투자상품을 가입하여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특히, 2009년에는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한 비상예비자금(유동성 확보)으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생 목적자금에 맞는 상품 설계와 자산배분이 이루어 졌다면 장기투자를 하겠다는 각오로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라며 “이 모든 것들을 혼자 하는 것 보다 전문성이 검증된 재무설계사에게 가정경제 건강검진을 받아서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강 센타장은 “2004년 설립된 파이낸피아는 재무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의 재무독립을 위한 재무설계와 삶의 질을 높이는 생애설계를 통해,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재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탄생한 종합재무컬설팅회사입니다. 더불어 ‘재무설계의 표상’으로 불리 우는 임계희 대표는 설립 당시부터 타 회사와는 달리 고객들에게 컨설팅수수료을 받고 있는데, 그것은 정확한 재무설계와 모니터링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한 것이며, 이는 저희 파이낸피아의 장점이자 경쟁력입니다. 고객들도 일반 보험회사, 은행, 증권사와 다르게 인식하고 있기에 컨설팅수수료를 당연시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거기에 발맞추어 재무설계사도 더 많이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객의 꿈을 함께 이루어 가는 인생 동반자 2010년부터 일종의 보험백화점인 ‘보험판매플라자’가 등장하면 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설계사들은 더욱 힘들어 질 것이라고 말한 강 센타장은 “앞으로 치열해 지는 경쟁사회에서 재무설계사가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첫째, 공부하라. 고객의 일생 플랜을 설계하는데 책임감이 따르며 고객과 평생 같이 하기 위해선 고객보다 더 앞선 눈높이를 갖출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고객을 내 몸을 사랑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헌신적인 사랑으로 대하라. 마지막으로 인맥관리를 잘하자. 아무리 유능한 재무설계사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인맥관리를 평소에도 잘해서 긴급한 변화에도 늘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그녀는 재무 설계사는 돈의 노예가 되면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 설계를 하기 어렵다고 전하면서 “나는 어떻게 인생을 사느냐? 이것을 구체적으로 정리 할 수 있어야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지금까지 늘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고,그 보답으로 향후 한국 금융시장에서 유래 없는 고객들의 행복을 책임 있게 키워가며,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는 파이낸피아로 성장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2009년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금융 주치의로서 더 많은 고객들의 가정경제 건강검진에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합니다.”며 10년~20년 지기로서 고객의 꿈을 같이 이루어 가는 인생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1980년 한일은행 입행 1998년 아현동지점 VIP실 PB책임자 부임 2001년 교보생명 마포지점 VIP고객 전담 상담사로 전직 2004년 교보생명 FA본부 VISION FA Br. 부지점장 부임 VIP 고객전담 Wealth Manager 2005년 파이낸피아(주) Rich 센터장으로 재무설계 활동 중 <자격증> 종합재무설계사(AFPK),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투자상담사 CEP (법무법인 한울재산상속법 연구소 인증) 간접투자증권취득권유 전문위원 <탁월한 전문분야> 1) 증여, 상속세를 절약할 수 있는 전략 2) 병의원 및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한 전략 3) 행복한 은퇴를 준비하기 위한 선진기법 자산관리 4) 각 가정의 재무 상황 분석 및 자산 포트폴리오 수립 5) 자산의 안전장치를 고려한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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