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KB국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기아대책 회장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1750세트를 만들었다.
이날 강정원 KB국민은행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행복한 나눔 대표인 방송인 박미선씨, 국민은행 임직원 및 기아대책 관계자 120여 명은 방학으로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들에게 밥과 찬거리, 간식을 넣은 ‘행복한 밥상’ 세트를 만들어 전국 1750여 가정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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