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플레티넘 지수연계 파생펀드 판매
CJ투자증권, 플레티넘 지수연계 파생펀드 판매
  • 이서희 기자
  • 승인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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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오는 25일까지 BNP 파리바에서 운용, 발표하는 플레티넘 인덱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CJ 플레티넘 지수연계 파생펀드를 모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만기 2년의 원금보존 추구형 펀드로 만기시 플레티넘 인덱스 성과의 2배(200%)를 수익률로 지급하는 파생상품이다. 예를 들어 만기 2년째 플레티넘 인덱스의 수익률이 20%라면 펀드는 2년째에 40%(연20%)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는 것이다. BNP 파리바 플레티넘 지수란 인덱스 오브 인덱스의 개념으로 BNP 파리바에서 운용 및 발표하는 주식, 상품, 외환, 변동성의 4개의 인덱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지수다. CJ투자증권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플레티넘 지수는 주식, 상품, 외환, 변동성 시장에 각각 차익거래 전략을 수행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로써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시기에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리며 절대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보수적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중장기 투자자에게 원금 보존 추구와 인덱스 성과의 200%를 지급하는 상품구조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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