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버냉키 발언 영향 코스피 25P 하락출발
[시황]버냉키 발언 영향 코스피 25P 하락출발
  • 강세훈 기자
  • 승인 2008.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 美 증시 하락영향 받아 국내증시 약세
15일 국내증시가 전일 큰폭으로 상승한데 따른 부담과 먼저 마감한 뉴욕증시가 하락한데 영향을 받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버냉키 의장 신용경색으로 미 경제 성장이 제한받을 것이라고 지적하자 금융주들이 대거 하락하는 등 다우지수가 175P(1.4%) 하락했다. 국내증시도 코스피지수가 전일보다 25.06포인트(1.48%)내린 1672.39포인트로 출발했다. 또한 코스닥지수도 3.24포인트(0.5%)하락한 646.29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반면 기관이 순매수로 물량을 소화해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 증권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