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9호’ 판매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9호’ 판매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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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은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9호’를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수협은행,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판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9호’는 KOSPI200지수를 구성하는 시가총액 1위에서 100위 사이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해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공식을 이용해 운용한다. 즉,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주식편입비중을 줄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주식편입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선물·옵션을 이용해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같은 전략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KOSPI200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 대비 운용기간동안 4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이 가능하고,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과 동일하더라도 약 10%의 수익을 내며, 최대 20% 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된다. 이 상품은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ELF)와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주식과 선물·옵션매매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 다른 장점은 이익금 범위내의 환매 수수료 부담으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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