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열풍에 ‘온리치넷’ 인기
재테크 열풍에 ‘온리치넷’ 인기
  • 김노향 기자
  • 승인 2008.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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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고 있는 재테크의 열풍 속 증권, 펀드 등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한해 서점가의 화두는 재테크, 증권 투자 관련 서적 이였으며 각종 증권방송과 인터넷 관련 사이트도 사람들의 큰 인기를 받았다. 이는 사람들이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해 서적이나 미디어업체의 도움을 받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증권에 이해가 없는 묻지마식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엄청난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 및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내로라하는 작전주를 거의 고점부근에서 매수해 매도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큰 손실을 입은 종목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손실을 줄이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람들의 관심이 인터넷 증권방송에 쏠리고 있다. 인터넷 증권방송 업체인 온리치넷(http://www.onrichnet.com)은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장중 애널리스트와 함께 실전 투자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증권시장에서 대박 재료주 발굴의 선두에 있는 초록미소와 우량주 추세매매, 주식 뿐 아니라 선물옵션과 워런트의 고수로 알려진 제갈공명을 통해 이원화 방송을 진행하는 온리치넷은 추천 종목 중 롯데칠성(25%), 현대산업(16%), 한양증권(30%) 등의 수익률을 올렸다. 또한 제갈공명의 추천주인 한화손해보험, 태영건설, 한양증권, 퍼스텍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리치넷의 박진석 증권상담사는 “현재 짧은 기간 상당한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한 달의 목표수익을 30% 선으로 잡고 있고 이미 그 이상의 수익을 확보해 놓은 고객이 있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증권에 대한 이해 및 대처능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의 증권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1월말까지 진행하는 프리미엄 방송 무료 청취권 이벤트를 통해 온리치넷에 인기가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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