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설립한 베트남 법인을 통해 베트남 은행과 이 은행 지분 15%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베트남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 투자목적으로 이번 지분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세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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