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김영익 부사장 "2년 내 3000p 온다"
하나대투證 김영익 부사장 "2년 내 3000p 온다"
  • 이서희 기자
  • 승인 2007.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증시 성장세, IT주 상승여력 충분으로 긍정적 요인 발생”
하나대투증권 김영익 부사장은 "앞으로 2년 내 3000p를 달성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중국소비시장 성장에 따라 국내 IT주의 상승이 주도적으로 이루어져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밝혔다. 19일 오전 10시 63빌딩에서 열린 하나대투증권 Investors Forum “한국 주식시장 장기전망”에서 IT주 관련 성장에 대해 내비친 의견이다. 특히 중국 내 주 소비품인 자동차, 전자제품, IT제품들의 주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IT 기업들의 활로가 넓어질 것으로 봤다. 따라서 중국 내 IT공급원인 국내기업들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IT관련 주의 실적 증가가 예측되는 바, 이에 따라 IT관련 주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