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ELF/ ELS 4종 공모
우리투자證 ELF/ ELS 4종 공모
  • 이서희기자
  • 승인 2007.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도이치 2Stock 33 파생상품투자신탁 P-1호’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판매하고, ELS 4종은 650억 규모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이치 2Stock 33 파생상품투자신탁 P-1호’(기초자산 : 삼성전자,현대중공업)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3.5% 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0%(6개월,12개월), 75%(18개월,24개월), 7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장중가 포함)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1%(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390호(기초자산 : 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7.5%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지수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5%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5%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에 지급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평가일지수 상승률의 11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5%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25%(25% * 1.1 = 27.5%)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00% 원금이 보장된다. ELS 1391호(기초자산 : 신한지주,하이닉스)는 만기 2년으로 자동조기상환조건이 2가지이다. 매 3개월마다 총 8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두 기초자산이 동시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3%(종가기준)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17.0% 수익률로 자동조기 상환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392호(기초자산 : 한국전력,현대모비스)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18.0%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3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393호(기초자산 : 한국전력,삼성증권)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1.5%의 수익을 추구하는 Step down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9.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30%(연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