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에셋자산운용은 ‘알파에셋 투모로우에너지 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투모로우에너지란 대체,재생,청정에너지를 총괄하는 개념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투모로우에너지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이다. 이 펀드의 특징은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은행중 하나인 베어스턴스와 알파에셋자산운용사간의 협의를 통해 베어스턴스 투모로우에너지 인덱스(BearStearns Tomorrow Energy Index)를 구성하고 이 인덱스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투모로우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예상종목을 편입한다. 또한 해외의 투모로우에너지 산업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업공개 시 공모주에 투자 할 수 있다. 석유등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이에 따른 각국의 에너지보호무역주의가 증가하여 기존의 화석에너지의 가격이 폭등하였고 이러한 이유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투모로우에너지의 필요성이 증가했다는 점에 착안해 이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 또한 화석에너지 사용의 증가는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야기시켰고 이에 따라 각 국은 기후변화협약에 합의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화석에너지를 대신할 투모로우에너지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알파에셋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어스턴스는 총자산 310조원의 80년 전통의 금융그룹으로 무디스 및 S&P로부터 각각 A1,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