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파리바게뜨는 ‘프레즐(Pretzel)’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식사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프레즐은 자체 기술력을 담아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3월 출시한 프레즐은 일부 매장서 조기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이에 힘입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더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3종은 프레즐에 고소한 크림치즈를 더해 더욱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크림치즈 클래식프레즐’,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한번 튀겨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시나몬슈가 프레즐도넛’, 프레즐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프레즐 번’ 등이다.
또 파리바게뜨는 식사용 빵의 지속적인 인기에 발맞춰 ‘#꼭먹빵_베프소(파리바게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빵, 베이글·프레즐·소금빵)’ 캠페인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 대표 식사빵인 프레즐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매력적인 식감을 한층 더 강화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재해석한 식사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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