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증시가 횡보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모양새였다. 미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가까스로 평행선 위로 올라섰다.
8일(현지 시간)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41포인트(0.08%) 오른 496.37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65.25포인트(0.37%) 상승한 1만7680.40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8.56포인트(0.26%) 내린 7247.45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도 21.91포인트(0.27%) 하락한 8144.97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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