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08.07. 기업공시] 공시를 보면 성공 투자가 보인다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4.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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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 먹는 하마된 기획재정부 연구용역...'기획재정부 최근 10년간 연구용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가 2015~2024년까지 10년간 진행한 연구용역 1049건 중 442건만 공개됐다. 시스템 구축 등 공개 대상이 아닌 용역을 제외한 공개율은 46.8%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2015~2018년 50% 전후 수준이던 연구용역 공개율은 지난 정부 시절인 2019년 62.1%, 2020년 60.2%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회의 지적을 받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비공개로 돌린 결과다.하지만 이후 2021년 완료된 54건의 연구용역 중 공개 건수는 19건에 그쳤다. 비공개 30건으로 비공개 연구가 공개 연구를 앞섰다.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22년에는 총 142건 가운데 단 40건만 공개됐다. 비공개는 96건으로 공개 연구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총 93건 중 28건만 공개됐다. 올해 완료된 연구용역 9건 가운데서도 공개키로한 연구는 단 한 건에 그쳤다. 비공개 6건, 해당없음이 2건이었다.
국민혈세 먹는 하마된 기획재정부 연구용역...'기획재정부 최근 10년간 연구용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가 2015~2024년까지 10년간 진행한 연구용역 1049건 중 442건만 공개됐다. 시스템 구축 등 공개 대상이 아닌 용역을 제외한 공개율은 46.8%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2015~2018년 50% 전후 수준이던 연구용역 공개율은 지난 정부 시절인 2019년 62.1%, 2020년 60.2%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당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회의 지적을 받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비공개로 돌린 결과다.하지만 이후 2021년 완료된 54건의 연구용역 중 공개 건수는 19건에 그쳤다. 비공개 30건으로 비공개 연구가 공개 연구를 앞섰다.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인 2022년에는 총 142건 가운데 단 40건만 공개됐다. 비공개는 96건으로 공개 연구의 두 배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총 93건 중 28건만 공개됐다. 올해 완료된 연구용역 9건 가운데서도 공개키로한 연구는 단 한 건에 그쳤다. 비공개 6건, 해당없음이 2건이었다.
 

<유가증권>

▲HD현대미포=중동에 있는 선사에 2195억원 규모 45K LPGC 2척 공급 계약 체결.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797억원 규모 소각 결정

▲LG헬로비전=매출 2836억 원(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 74억 원(-46.8%)

▲하이브=매출 6405억 원(3.1%), 영업이익 509억 원(-37.4%), 자회사 하이브아이엠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고려아연=매출 3조 582억 원(23.8%), 영업이익 2687억 원(72.6%) 주당 1만 원 중간배당, 자사주 4000억 원 규모 취득 신탁계약 체결

▲셀트리온=매출 8747억(66.9%), 영업이익 725억원(-60.4%)

▲신세계=매출 2조 7824억 원(1.8%), 영업이익 1175억 원(-21.5%)

<코스닥 >

▲테크윙=도체 검사장비 공급 53억원 계약 체결

▲이화공=그리너지 여주공장 신축공사(252억원) 계약 해지

▲디오=자사주 270억원 규모 소각 결정

▲HPSP=자사주 500억원 취득 신탁계약 체결

▲서린바이오= 자사주 10억원 취득 신탁계약 체결

▲아셈스= 자사주 20억원 취득 신탁계약 체결

▲SM(에스엠=매출 2539억 원(5.9%), 영업이익 247억(-30.6%)

▲파마리서치=매출 833억 원(24.7%), 영업이익 308억 원(30.1%)

▲현금배당 결정=씨젠 주당 200원, 인탑스주당 50원 중간배당, 대화제약 주당 50원 분기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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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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