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팬들과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다음달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연말 개최된 단독 콘서트 ‘2023 Heize City Last Winter(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에 이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다.
이에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 팬미팅 포스터도 게재했다.
해당 팬미팅 포스터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 비주얼과 함께 그가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들이 둘러싸여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헤이즈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코너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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