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남유정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알앤디컴퍼니는 이날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며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정은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한 뒤 군통령이라 불리며 ‘롤린’으로 가요계에서 역주행 신화를 쓴 바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브브걸로 그룹명을 바꿔 활동했고 남유정은 같은 달 팀을 탈퇴하고 활동명을 본명으로 변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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