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부진한 상저하고...주주환원 확대 기대”
한화, “부진한 상저하고...주주환원 확대 기대”
  • 문장훈 인턴기자
  • 승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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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문장훈 인턴기자] 흥국증권은 13일 한화에 대해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함에도 항공·방산 분야의 지속적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확대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 영업이익은 2,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소 부진하지만 전분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별도 부문의 영업이익이 감익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들 대부분 전년 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

올해 전체 외형은 지난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의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별도 부문의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한 연결 자회사 대부분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을 52.8조원(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 영업이익 1.6조원(전년 동기 대비 33.5%감소)으로 수정한 전망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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