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한국증권] 정연숙 기자가 읽어주는 뉴스 속 알짜 정보
[05.24. 한국증권] 정연숙 기자가 읽어주는 뉴스 속 알짜 정보
  • 정연숙 기자
  • 승인 2024.0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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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11회째 이어가며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하 시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성장률 반등에도 내수 부진 우려가 높아지면서 금리 인하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변수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물가다. 한은은 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하면서도 물가는 기존 그대로인 2.6%로 제시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놨다.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짙어질 때 한은이 금리 인하에 즉각 나설 것이란 전망이 대세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기가 9월로 전망되는 만큼 전후인 8월과 10월 인하설이 나온다.

24일 한은에 따르면 전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에서 동결했다. 지난해 2월에 이어 11차례 연속 동결로 금통위원 전원 일치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현재의 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증권 시장에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06%) 내린 2,721.81에,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6포인트(0.10%) 오른 846.58에 장을 마감.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장중 정부의 26조원 규모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가 반등하며 투자심리가 개선.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됨.

▶’美-中 관세 전쟁’이 유럽 지역으로 확전 조짐에  HD현대엔솔·한화솔루션·OCI홀딩스등이 강세를 보였고, 美의 中배터리·전기차 제재에 SK이터닉스·현대차 '어부지리’.

중국발 공급 과잉에 시달리던 한국과 미국의 태양광 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업체들은 주가가 뛴 반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을 처지에 놓인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주가가 꺾임

▶SK하이닉스가 23일 엔비디아 실적 훈풍에 힘입어 전일 대비 1.16% 오른 20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20만 닉스’를 달성.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지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0.77%오른 7만 8300원에 거래를 마감하는 등 횡보.

▶삼성전자에서 특허 업무를 총괄했던 美國 특허 관리 기업 ‘시너지IP’와 특허권자 ‘스테이턴 테키야 LLC(이하 테키야)’가 9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미국 텍사스 동부법원은 삼성의 손을 들어줌.

엔지니어 출신 미국 변호사인 安은 2010년부터 삼성전자 IP(지식재산)센터장을 지내며 애플 등과 특허소송 업무를 이끄는 등 삼성의 ‘특허 사령관’으로 불렸으며, 2019년 삼성전자를 퇴직하고 시너지IP를 설립함.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Absolics)가 미국 정부에서 반도체 칩 제조사를 제외한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반도체지원법(CHIPS Act)따른 반도체 보조금 7500만 달러(1015억원)를 받게됨.

보조금 대상은 앱솔릭스의 조지아주 코빙턴 유리기판 제1공장으로 SKC는 보조금 수령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유리기판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임.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인공지능(AI)붐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주문 대응위해 “日本·美國 등 다른 나라에서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日本 낸드플래시 업체 키오시아의 지분 34%를 간접 보유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카오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의 경영 통합 및 상장을 추진하고 있음.

▶중형 건설장비 강자 HD현대인프라코어·소형 건설장비 강자 두산밥캣이 23일 ‘북미 지역 건설장비 상호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美國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제품 공급하는 협력을 확대.

북미 소비자들은 한 브랜드의 건설장비 풀라인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양사 모두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 북미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양사는 관측.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변압기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국내 변압기 제조기업인 KOC전기의 지분 51%를  592억원에 인수.
1979년 설립된 KOC전기는 초고압 변압기를 비롯해 몰드·건식·유입식 배전 변압기를 생산하는 종합 변압기 제조사로 부산과 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 中 유일하게 154㎸ 기술력과 설비를 갖췄으며 한국전력에 초고압 변압기를 납품하는 국내 5대 기업 중 하나임.

▶카카오가 2023년 3월 발생한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51억여원 부과와 시정명령 처분을 받음.

해커는 오픈채팅의 취약점을 이용해 오픈채팅 참여자 정보(임시 ID)를 획득해 카카오톡의 ‘친구 추가’ 기능과 불법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최소 6만5719 건의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회원 일련번호)를 확보함.

▶하이브가 31일 임시 주총 안건으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체제를 대신할 새 경영진에 하이브 사내 임원인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검토 중임.

하이브의 어도어 경영진 교체 방안은 民이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 될 경우 현실화할 수 있지만 법원이 民의 손을 들어줘 인용 결정을 내리면 民 본인을 제외한 어도어 사내이사들의 해임은 그대로 이뤄질 전망.
▶현대자동차 그랜드스타렉스와 기아 카니발을 비롯한 12개 차종 약 27만대에서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 등 제작 결함이 발견돼 이달부터 자발적 시정 조치(리콜)에 들어감.

23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만6074대에서 제작 결함이 드러나 리콜한다고 밝힘.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열풍에 1분기(올해 2~4월)에 매출 260억4400만달러(전년 대비 3배), 영업이익 169억900만달러(전년대비 8배)로 또다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

인공지능 투자 열기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문제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깜짝 실적’과 액면분할 계획 발표의 영향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천달러를 돌파함.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포스트, 마켓워치, 영국더타임즈, 출판사 하처콜린스 등을 소유한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 뉴스코퍼레이션과 2억달러(약 2800억원)를 웃도는 콘텐츠 라이선스 협약을 체결.

오픈AI는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는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작년 12월 소송을 당한 이후 다른 미디어들과 손을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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