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애경산업은 자사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섬유항균제’ 제품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하고 섬유케어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랩신은 평소 깔끔하면서 완벽한 성향으로 철저한 위생 관념을 지닌 브라이언 이미지와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케어해 깨끗함을 강조하는 브랜드 가치관이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섬유항균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랩신은 모델 발탁과 함께 섬유에 남아있는 꿉꿉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균 케어 중요성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하는 등 ‘세균까지 세탁하는 랩신 섬유항균제’ 제품 이미지를 브라이언과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랩신 섬유항균제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99% 제거해 섬유의 퀴퀴한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랩신 브랜드 관계자는 “섬유 깨끗함을 더해주는 랩신 섬유항균제와 깔끔한 이미지 브라이언이 만나 섬유항균제 제품의 인지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