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스앤뱅크> 생활의 구석구석, 환(換)테크는 부자되는 지름길 # 안방에서 이루어지는 외환거래“저런, 환율이 올랐네.”해외여행을 가서 환전을 할 때, 유학중인 자녀들에게 학비를 송금할 때, 각종 기업들의 수출입과정에서 당연하게 거치게 되는 환전의 과정에서 수수료, 시세차로 인한 손해를 겪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외환거래를 주식거래의 홈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 그러한 위험부담을 일정부분 해소해주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환율변동에 맞춰 실시간으로 팔자주문과 사자주문을 제시할 수 있고 원하는 가격으로 달러를 사고 팔수 있다. 이는 1~2천 달러를 송금하는 개인들은 물론 10만~20만 단위로 외환을 보내는 중소기업들에게 더욱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버환전시장은 수출입결제나 환전거래에 일 코스피 | 박정민 기자 | 2004-06-19 00:00 <롯데칠성> 시원한 여름, 계속되는 황제의 순항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서러울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때이른 더위가 웃음과 울음을 교차하게 만드는 5월이다. 봄소풍을 가려고 해도 더위가 걱정될 만큼의 높은 기온과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의 기온전망은 음료시장과 빙과시장을 미리 웃게 만들었다. 국내 음료시장의 1위 기업으로, 국내 증시의 최고가 종목으로 시원함을 만들어내는 롯데칠성(대표 이종원)이 여름시즌을 맞이하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칠성사이다’와 ‘2% 부족할 때’를 비롯한 기존의 1등 제품군은 올해에도 신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전제 망고음료시장의 약 70% 이상을 석권하며 1,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던 ‘델몬트 망고’에 이어 열대과일주스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붐을 이루어내고 있다. 제2의 코스피 | 박정민 기자 | 2004-04-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