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법카 사적유용’ 혐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법카 사적유용’ 혐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강영훈 기자
  • 승인 2024.0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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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유시춘 EBS 이사장 © 뉴시스
유시춘 EBS 이사장 © 뉴시스

검찰이 법인카드 사적 사용 혐의를 받는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이날 수사관들을 보내 유 이사장 EBS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법인카드 사적 사용에 따른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 이사장 측에 법인카드 사용내역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개인정보를 이유로 내지않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4일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며 관련 조사 자료를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긴 바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방통위 청문 출석 전 취재진에 “그 누구에게도 청탁하지 않았다. 오로지 EBS 빈약한 공공재정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이 양질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진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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