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동원F&B는 꾸덕하고 고소한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청을 두번 분리하는 동원F&B만의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더욱 꾸덕하며, 부드러운 크림을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또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릭 요거트 오프라인 시장은 약 667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46.2% 성장하며 전체 호상(떠먹는) 발효유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앞서 동원F&B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네이버 신상잇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달 초까지 열린 양재천 양재천 벚꽃축제 ‘벚꽃다이닝’에서는 약 4만 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해 호응도 얻었다.
동원F&B 관계자는 “그릭 요거트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2030 여성들 사이서 특히 인기가 많은 카테고리다”며 “덴마크만의 제조 방식으로 꾸덕한 질감을 살리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한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로 건강한 식단관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 중량은 100g이며 가격은 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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