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단, ‘2024 피더 하비로프 대회’ 복식 1위·단식 2위 쾌거
한국마사회 탁구단, ‘2024 피더 하비로프 대회’ 복식 1위·단식 2위 쾌거
  • 한상설 기자
  • 승인 2024.0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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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WTT 피더 하비로프 대회 여자복식 1위 차지한 한국마사회 최효주-이다은 선수 © 한국마사회
WTT 피더 하비로프 대회 여자복식 1위 차지한 한국마사회 최효주-이다은 선수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체코 하비로프에서 열린 ‘2024 WTT 피더 하비로프’ 대회서 복식 1위와 단식 2위의 쾌거를 얻었다.

1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서효원 선수는 여자단식 2위를, 최효주-이다은 조는 여자복식 1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서효원(세계랭킹 33위)선수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헝가리의 조지나 포타(70위)에게 3대1 (12-14, 11-7, 11-9, 11-9),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마가렛 페소츠카(76위)에게 3대0(11-9, 15-13, 11-6)으로 승리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대한항공 이은혜(47위)와 겨뤘지만 0대3((5-11, 7-11, 8-11)으로 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더(Feeder) 시리즈는 세계 각국 선수들이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경쟁하는 국제무대로써,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서효원은 90점 세계랭킹 포인트를 더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한국마사회 최효주(86위)-이다은(118위)조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여자복식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들 조는 인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각 국의 강자들을 차례로 무찌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홍콩 리호칭(80위)-리호이만카렌(234위) 조합을 상대로 접전 끝에 짜릿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마사회 현정화 감독은 “맏언니 서효원 선수를 비롯해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팀워크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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