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 '하락'
뉴욕 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기술주 '하락'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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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된 가운데 금리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7포인트(0.06%) 오른 37,775.3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2%) 내린 5,011.12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81.87포인트(0.52%) 내린 15,601.50을 나타냈다.

종목 별로는 메타플랫폼스, 아마존닷컴, 알파벳A, 넷플릭스 등이 상승했다. 테슬라, 제트블루, 마라톤디지털, 라이엇 플랫폼즈,이리스 에너지, 클린스파크 등이 하락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과 더불어 당국자들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됐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하의 시급성이 없으며 연말이 돼야 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경제 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2천명을 기록했다. 직전주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5천명을 밑돌았다. 미국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3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 내린 10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50달러 (2.93%) 하락한 배럴당 82.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06달러 (0.07%) 하락해 배럴당 87.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75% 올라 2,378.97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25% 오름세 나타내 2,394.40 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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