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브랜드 앰배서더 ‘이지 패커(Easy Packer)’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행이지 이지 패커는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잘 만든 패키지여행을 만났다’와 연계한 활동이다.
여행이지는 지난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앰배서더가 제작하는 여행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지 패커는 약 4개월간 여행이지의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여행이지가 개발한 퀄리티 있는 패키지여행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상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행이지는 이지 패커와 온·오프라인에서 지속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 패커를 위한 특별한 발대식도 마련했다. 여행이지는 이날 교원 챌린지홀에서 이지 패커를 환영하는 웰컴 파티를 개최한다.
웰컴 파티에서는 교원그룹과 교원투어 여행이지 소개를 시작으로 이지 패커 활동 안내, 여행 사진작가 강연, 브랜드 담당자와 만남, 럭키 드로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지 패커 여행 콘텐츠를 통해 여행이지가 만든 퀄리티 있는 패키지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핵심 가치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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